주택

전세 세입자를 위한 인테리어 - 충정로 미동아파트

버터플라이킴 2017. 2. 14. 20:45

전세 세입자를 위한 인테리어 - 충정로 미동아파트

 

세입자를 맞이하기 위해,

주인의 인테리어 컨셉은 화이트 앤 모던, 깔끔한 인테리어를 연출하고 싶다고 하셨지요.

 

완성된 모습은 이렇게 깔끔하지만, 첫 현장 모습은

준공된지 48년 된 노후화된 아파트 모습 그대로라고 할 수 있었지요.^^

 

공사 후 모습)

 

 

 

 

 

그럼 처음 현장 모습 공개 후 공사 진행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주방 싱크는 약 4년 전 쯤에 리모델링 했다고 합니다.

 

 

 

 

투룸 구성된 15평형 아파트이지요.

저 슬라이딩 목문을 철거하면서 거실로 거듭날거예요.

 

 

 

 

주방 싱크 및 기타 집기 철거진행입니다.

 

 

 

ㄱ자 모양의 안방평면은 가운데 분할하여 룸을 두개로 나누었습니다.

 

 

 

 

 

천정은 화이트 락카도장 마감 진행했구요.

 

 

분할된 공간은 슬라이딩 도어로 재사용

 

 

 

우드륨 - 화이트 그레이 마감

어두운 향이어서 최대한 밝은톤의 마감재 사용을 권했구요.

 

 

신발장과 ㅡ 자형 싱크대, 인조대리석은 그레이 더스트

 

 

 

 

공간이 협소하여 세탁실과 샤워기능 함께하는 욕실 디자인

 

 

 

 

재사용된 슬라이딩 목문은 크림화이트 락카 도장으로 마감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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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입자가 들어오기 만을 기다리는 깔끔한 공간으로 변신하였어요

정해진 예산이 그리 많지 않아서,

고객분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하여

인테리어 마감을 하였던 곳이라

진땀을 많이 뺐어요^^

 

완성된 후, 만족해 하시는 고객분의 미소에

힘들었던 현장은 금방 잊기에

지금껏 이 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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