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이 시작되고, 모두의 일상에서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뺄 수 없는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어요. 모든 시스템은 언택트에 이제 맞물려, 익숙해져야 하지만, 모든 네트웤이 어찌 온라인으로 만 이루어질 수 없기에오프라인에서 익숙했던 지난날들을 이제 그리워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이러한 시대를 맞이하니,아이들부터 어른들 모두 가끔은 '코로나 블루'라는 정신적인 상태의 혼미함을 맞이하고 있는지도... 지금 만나는 이 고객분은 6년 전, 신혼집 부분리모델링을 했던 어엿한 신부였는데,6년이 지나고서, 연락을 주셨는데,연년생 엄마로 변신해서^^ 다시 만나게 되었지요. 새 집으로 이사하는 곳에 아이들의 플레이룸을 넓게 만들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갖고 시작한 '아이방 프로젝트'는 일주일 안에 완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