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마세상

거실의 화려함을 조명으로 말하고 싶을 때! 크립톤이나 할로겐 조명을 삽입하면, 크리스탈이 조명을 받아서, 아름다움을 극적으로 연출하는데 샹들리에 만한게 없지요^^ 상대적으로, 다른 조명보다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번 마음에 들어오면, 사고 싶다는 유혹을 벗어나기 ..

모던한 느낌으로 거실을 꾸미고 싶을 때 -거실등- 조명등 안쪽으로 아크릴 판이 반사되어 불빛이 푸른빛을 띄고 있다. 이외에 오렌지, 화이트 등이 있다. 모던하고 깔끔한 공간의 확장감을 주고 싶을 때 권할만 하다.

오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입니다. 어제는 내일을 이야기 하며, 꿈을 꾸었고... 오늘은 어제의 후회를 곱씹으며, 마음을 질겅거리기도 합니다. 내일엔... 내일의 내일을 위해 열심일테고, 그리고, 다시 오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돌아온 오늘은 오롯이 내가 생각..

지난 20일 그가 향년 81세로 타계했다. '찾아가는 연주회' '진보적 지휘자' '셔츠 차림의 캐쥬얼 패셔니스타' '말러 곡 연주의 최강자'라는 호칭이 어울렸던 지휘자! 1960년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스칼라 지휘자 데뷔이후 근 50년 가까운 지휘자로서의 활약은 음악계에서 종적을 남길만 한 자..

지난 6 여년간 브람스에 발자국을 남기고 다녀가신 많은 고객분들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아쉽게도 브람스가 2013년 1월 21일자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클래식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아쉬움을 뒤로 한채, 작별을 고합니다. 감사합니다.^^

12월 4일 브람스에 모인 선생님들은 맛나게 준비된 뷔페와 식후 레크레이션에서도 열정과 열심으로 멋진밤을 보냈다. 그리고 멋짐밤을 장식한 멋진 의사선생님의 색소폰 연주는 겨울밤을 더욱 따뜻하게 해 주었다. 모쪼록 브람스를 찾아주신 선생님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

2012년 10월 26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2012 서울 남산오페라단 가을연주회'가 있습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 오페라 '휘가로의 결혼 하이라이트의 밤'으로 공연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는 영등포 구청 환경미화원 가족들을 초청하는 기회도 마..

브람스에 오신 고객분 중 이 영화에 관심 있어하는 멋진 분께, 영화 초대권(1인 2매)을 선물로 드립니다. 선착순이오니,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클래식 사랑을 보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남자의 자격 '김 성록'씨의 팬 모임이 브람스에서 있었어요. 음악을 사랑하고, 그의 인간적인 면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시간. 음악으로, 시로 하나되는 시간이어서...모두들 행복하고 흐뭇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리아 칼라스의 시원한 마스크!! 카페 끝자락에 ~~